영통구(구청장 박동수)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미래의 납세자 인 영통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세금 바로알기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에서는 지난 7. 20일 관내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 서 세금에 대한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세금의 쓰임새를 알아보기 위하여 우리시의 대표적인 환경기초시설인 재활용사업소와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을 방문하여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전에 대하여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각 동 주민센타에서 재산세 납부 안내 홍보물을 부착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보조 등 현장 위주의 다양한 체험시 간을 가짐으로써 청소년들이 납세 의식을 조기에 깨우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구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7. 21 ~ 7. 23까지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타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