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기하시장과 실과소동장.각 담당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기하시장은 부서별 8월중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동탄신도시 관련 개발행위제한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 및 건교부주관 협의체와 적극적인 협의로 우리시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우리시의 7대 건의사항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적극 노력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선진도시 벤치마킹과 시민대토론회 등을 통해 우리 시 여건에 맞는 개발 계획 수립 및 추진으로 명품도시 건설대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함은 물론, 상급기관과 긴밀한 협의로 2020년 인구 30만 도시건설을 위한 2008년도 국.도비예산 확보 총력, 제19회 시민의날 행사를 예년에 비해 특색있고 알찬 행사계획 수립, 제4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의 차질없는 준비, 태풍피해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