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평화의 사절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을’을 다음달 22일 7시에 오산문화에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얀 성의에 나무십자가를 가슴에 걸고 맑고 순수한 천사의 음성을 들려주며 전 세계의 많은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오산을 찾아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의 이번 오산문화예술공연에서는 총 120분 공연시간동안 캐롤 및,성가,가곡등을 부를 예정이다.

빈소년 합창단, 텔저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의 하나로 불리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일찍이 교황 쟝23세로부터 평화의 소년사도라는 영예로은 칭호를 부여받았다,

또한 창단 이후 수 십여 년 동안 미국,캐나다,유렵,알본 주요도시를 비롯 백여개 나라에서 공연을 가져 현지 언론과 관중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여러나라 국가원수 앞에서도 수십여차례 공연을 가진바 있다.

공연은 7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50,000원,S석 40,000원A석 30,000원이다. 문화가족회원일 경우 30%할인되며,부모동반일 경우 5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