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상 대상 MBC 이상호 기자 선정

X파일 취재 주도, 특별상엔 민중의 소리 김철수 기자 시사타임l승인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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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파일 취재, 보도를 주도한 이상호 기자가 올해의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이사장 이명순)은 15일 제 7회 민주시민언론상 수상자로 문화방송( MBC) 이상호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주시민언론상 선정위원회는 "이 기자의 X파일 관련 보도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언론의 사회감시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민중의 소리 김철수 기자는 지난달 15일 열린 전국농민대회에 참가한 뒤 사망한 故 전용철 씨의 현장 사진을 보도, 경찰의 폭력적 진압 실상을 알렸다는 점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주시민언론상은 언론개혁과 시민언론운동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돼 매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충정로 민언련 교육관에서 민언련 창립 21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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