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매도시 제주시 초등학생 홈스테이 초청

김수경 기자l승인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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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제주시 초등학생 9명을 초청해 홈스테이 교류를 한다.

앞서 용인시 초등학생들이 지난해 8월 제주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제주시 학생들이 용인시를 찾은 것이다.

이번에 시를 방문한 제주시 학생들은 10일까지 용인시 가정에서 머물며 용인 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이들은 8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농도원목장 등을 거쳐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목재문화 체험까지 한다. 또 9일엔 시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에버랜드와 삼성교통박물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주시 학생들이 용인의 지역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소중한 추억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매도시 교류의 수준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제주시와 자매결연을 한 뒤 이듬해부터 연 2회 상대 도시를 교차 방문하면서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두 도시에서 218명의 학생이 교류했으며, 이번 여름에도 용인시 학생들이 제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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