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소통협치국 등 행감 실시

권용석 기자l승인2019.11.22l수정2019.11.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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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1일 대변인과 홍보기획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 행감에서는 의회사무처의 행정행태, 자치법규 효율적 입안 문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의 해외연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가 이루어졌다.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대표의원은 원거리 출퇴근 의원들의 여비 지원, 지역상담소의 민원처리 등과 관련, 의정활동을 다방면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해야 할 의회사무처의 행정이 구태의연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하고 도민권익담당관의 조직개편을 포함해 의회사무처 내부 혁신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최근 전문위원실에 24명의 입법조사관을 충원했으나 여전히 서울시에 비해 부족한 인력상황을 지적하면서 의회사무처가 교섭단체, 의장단과의 협의 등을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은 최근 본회의장 휴대용 전화기 충전기가 폭발한 사실과 관련해 의원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의회건물 및 시설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할 것을 주문하였고, 의회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선진 외국 제도를 시찰할 필요성이 더욱 크므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도 해외연수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중현(더불어민주당, 안양6) 의원은 자치법규 제·개정 시 혼란을 방지하고 자치법규의 체계적 입안을 위해 관련 가이드라인이나 매뉴얼 등을 의회사무처 차원에서 마련할 필요가 있고, 공익활동지원센터를 민간위탁할 경우 수탁자도 공공서비스 제공자이므로 역량 있는 수탁자 선정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수탁자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용인4) 의원은 의회의 핵심적 기능과 역할은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한 원활한 의정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입법과 예산 기능이 강화된 계획서와 이러한 관점이 반영된 2020년 경기도의회의 청사진을 요청했다.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의회운영위원장은 "작년과 올해 본회의에서 의결된 의회규칙 공포가 장기간 이뤄지지 못한 사실이 있었다"고 꼬집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유기적 협업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도청 내 의회 경시 풍조에 대해 소통협치국의 일정 역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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