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톱10 건설사 반열에 올라선 호반건설이 영업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처음으로 10대 건설사에 진입한 호반건설은 수주 영역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호반건설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영업, 민간영업, 재개발/재건축 등이다.

자격요건은 ▲[건축영업] 관공사 기술영업 경력자, 공모사업 수주/관리/기획 유경험자 ▲[민간영업] 민간사업 수주/관리/기획 유경험자 ▲[재개발/재건축] 재개발/재건축 수주 및 사업관리 경력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1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호반건설 경력사원(영업)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