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국악단의 토요상설공연이 10년 만에 부활한다. 전통음악, 중주, 실내악, 관현악,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뮤지컬, 무용, 타악 퍼포먼스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재정비하여 <오후 네 시>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첫 공연은 4월 13일(토) 오후 4시 경기도국악당에서 대취타와 함께 시작되며 판소리, 무용, 사물놀이와 함께 상설공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토요상설공연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도 예정되어 있으며, 9월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또 6월,8월,11월엔 지휘자와 함께 국악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소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 편, 이번 재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모든 회차 공연이 관람 가능한 올패스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분께 애플 에어팟2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연 중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도 즉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도국악당은 한국민속촌을 이용한 고객에게 40%를 할인해주며,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객들에게도 3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들에겐 할인쿠폰이 발송될 예정이다.

경기도립국악단 2019 토요상설 <오후 네 시>는 4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9월 28일 제외)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국악당에서 펼쳐지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https://goo.gl/tpfSjb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패스권 구입은 전화(031-289-6474~1) 및 현장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 개요
 - 공 연 명 : 경기도립국악단 2019 토요상설 <오후 네 시>
 - 주최주관 : (재)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립국악단)
 - 공연일시 : 2019년 4월 13일(토) ~ 11월 23일(토) 16:00 / 매주 둘째, 넷째 주 토요일
 - 공연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 출    연 : 경기도립국악단 등
 - 소요시간 : 70분
 - 관람연령 : 만 48개월 이상
 - 티켓가격 : 전석 18,000원 / 올패스권 99,000원(모든회차 관람가능/전화 및 현장만 구입가능)
 - 할 인 율 : 50% - 만65세이상어르신(본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장애인(동반1인), 30명이상 단체(전화문의), 아트플러스 골드회원
               40% - 6회차 이상 동시구매, 20인 이상 단체, 한국민속촌 이용고객 (동반4인,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 제시)
               30% - 아트플러스 일반회원, 한복 착용(본인), 2회차 이상 동시구매, 할인쿠폰(온,오프라인), 10인 이상 단체, 3인이상 가족
               20% - 청소년(만18세 이하), (재)경기도문화의전당 전통예술교육강좌 수강생, 인터파크유료회원, 경기도민(동반1인)
               10% - 경기도문화의전당 온라인 유료회원
 - 문    의 : 경기도립국악단 031-289-6474~1
 - 예    매 : 1544-2344(인터파크) / ticket.interpark.com / 경기도문화의전당 및 경기도립국악단 홈페이지
 - 공연상세 안내 : https://goo.gl/tpfS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