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후보 “불륜 후보 도지사, 오산시장 절대 안돼”

선거운동 마지막날 남경필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 권용석 기자l승인2018.06.12l수정2018.06.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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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유세 마지막날인 12일 오산 시내 6개동, 전 지역을 돌면서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후보의 부적절한 처신 및 불륜 의혹과 곽상욱 시장 재임 8년 4대 의혹을 집중 거론하며 곽 후보의 자질문제를 공격했다.(사진)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오산시 중앙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 유세를 갖고 최근 오산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후보의 부적절한 처신 및 불륜 의혹과 같은 당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씨 간의 부적절한 관계 등을 언급하며 상대 당 후보를 비판했다.

이 후보는 최근 SNS 등을 통해 오산 유권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곽상욱 시장의 부적절한 처신 및 불륜 의혹을 선거 막바지 최대 쟁점으로 삼아 곽 후보를 공략했다.

이 후보는 “시장은 오산을 대표하는 공인 중 공인으로 도덕성이 생명”이라면서 “곽상욱 후보가 부적절한 처신, 불륜 의혹으로 교육도시 오산을 전국적으로 망신시켜놓고 3선을 하겠다는 것은 정말 염치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덕성, 신뢰가 무너진 시장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밤 새워 일해도 부족한 판에 곽상욱 시장 여성 스캔들이 자꾸 터진다”고 몰아 세웠다.

특히 이 후보는 “오산 시민들이 그동안 특정 정당을 너무 밀어주고 자꾸 뽑아주니까 이런 일이 생겼다”면서 “대통령 인기에 편승해서 부도덕한 후보까지 시장이 돼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곽상욱 후보의 시장 재임 8년간 오산의 정체와 낙후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오산의 랜드마크<오산스퀘어> 건설, 오산-화성 통합으로 2030년까지 전국 6대도시 도약, 동부대로 전면 지하화, 1번국도 도심구간 지하화 등을 통한 오산교통 해결 등 지산의 주요 공약을 제시하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10년 세월 오락가락 서울대병원 유치, 600억 들여서 만든 콘크리트 흉물 오산역 환승센터, 절차 무시 특혜 의혹 가로등 교체사업, 세교주민 속인 버스터미널 신축 약속 불이행 등 네가지를 곽상욱 시장 8년, 4대 실정으로 규정했다.

이 후보는 “인근의 화성, 평택, 용인에 비해 오산만 정체되고 있다”면서 “지난 8년간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이권재 후보는 이와 함께 세교지구 등 접전지역을 돌며 세교복합버스터미널 신축, 오산에서 인천,김포공항버스 단독 노선 신설,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장산업단지를 확대, 저공해 첨단기업 유치, 운암뜰에 문화교육 공원 완비된 신도시 개발, 청년문화거리, 로데오거리 조성, 고교마다 우수한 방과후 교사 초청, 명문대 진학률 상승, 구 서울대병원 부지에 창의인성교육파크 유치, 첫째 50만원.둘째 100만원.셋째 이상 2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 산모의 산후조리 무상지원 등 자신의 주요 공약을 집중 전파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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