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복지허그 발전 방향 논의

권수정 기자l승인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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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16일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복지허그(HUG) 구축”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복지에 대한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소영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재 하에 차영주 팔달구 사회복지과 무한돌봄사례팀장이 팔달구 복지에 대한 사례발표로 시작하여, 타구에 비해 복지수요가 많은 팔달구의 지역적 특성과 복지시책의 한계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새로운 복지시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수경 삼정전자 사회공헌센터 파트장이 ‘나눔의 Trend 변화’라는 주제로 개인기부와 기관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직접기부 및 모금단체를 통한 기부 비중의 증가 등 개인과 기업의 기부 방식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 파트장은 함께 이루는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의 나눔을 적절히 조화시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의 기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경묵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팀장과 김은신 수원시연무사회복지관 부장은 민·관이 발굴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지역자원(공적·민간자본, 인적·물적자원)이 공유자원이 되어야 하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원발굴에 대한 장기적 전략 및 담당전문가의 부재와 이로 인한 자원 데이터 관리 부실은 힘들게 발굴한 자원의 의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원을 어떻게 만들고 나눌 것인가’를 발표한 임유정 수원시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장은 공공 및 민간 단위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시·구 단위의 자원개발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 단위 자원개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 외에도 공공·민간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새로운 자원 개발 방안과 잉여 자원의 분배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복지시책 발전방향을 위해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복지허그(HUG)란 말처럼 끌어안는 사람도 행복하고 안기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팔달구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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