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김수경 기자l승인2016.10.14l수정2016.10.1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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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씨네오페라’ 10월 상영작으로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를 오는 15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코지 판 투테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가 작곡한 이탈리아어 오페라  최고의 걸작 3부작 중 하나로 그의 오페라 중 가장 여성적이고 관능적인 음악으로 손꼽힌다. 진실한 사랑으로 결혼까지 약속한 두 약혼녀들의 변심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 작품으로, 유혹에 약한 인간의 본능과 실수에 대한 관용이라는 주제를 4명 남녀의 섬세한 심리 변화로 풀어낸 고전 오페라다.

전체 프로덕션은 영국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저명한 연출가 리처드 에어가 참여해 작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고전미를 한껏 살렸다. 소프라노 수잔나 필립스가 피오르딜리지 역을, 메조소프라노 이사벨 레오나드가 도라벨라 역을 각각 맡아 자매로 출연한다. 소프라노 다니엘 드 니스가 도라벨라 역을 맡고 테너 매튜 폴렌자니가 페란도 역을, 바리톤 로디온 포고소프가 구리엘모 역을 맡았다. 

씨네오페라 감상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 시작 전인 14시 10분부터 30분간 이석렬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면 지정된 좌석에서 청강이 가능하다. 재단은 11월에는 베르디의 ‘맥베스’(11월 12일)를, 레하르의 ‘메리 위도우’(12월 10일)를 순차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의 저렴한 티켓 가격은 계속되며,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또는 매표소(031-260-3355/3358)에서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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