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역 작가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제3회 용인, 작가탐색展>(이하 ’용인,작가탐색展‘)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과 (사)한국미술협회&문인협회&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 공동주최로 열리는 ‘용인, 작가탐색展’은 용인지역 작가들의 사진‧회화‧시화‧조각‧공예‧서예 등 1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용인만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작가들의 예술혼을 가득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용인,작가탐색展’은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해 진행해 지속 사업으로 이어졌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작가들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 여름의 문화예술 축제인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더 많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어,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갤러리를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31-260-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