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6일 오후2시부터 포곡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강사 최양희씨는 현재 스피드북 연구소장으로 초등독서·논술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저서로는〈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논리 판타지 사고뭉치 한국사편, 〈아빠가 들려주는 교양(자음과 모음)〉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논술 어렵지 않아요! 차근차근 대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교과통합논술’에 대한 설명, 독서와 여러매체를 통해 얼마든지 유연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질문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논술의 바탕이 되고 있는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독서방법을 터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포곡도서관 031-324-46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