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학규 용인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죽전역 츨근길 주민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백암면 5일장에 시장상인들과 동부권주민들과 인사했다.

이날 김학규 후보는 “우리 용인시민들의 자존심을 살려야 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96만 용인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용인의 미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용인시를 일등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그동안 만들어 온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6.4 지방선거에 출마를 하고 용인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재선도전에 나서고 있다.“ 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해 시민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도시계획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상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계획을 실현하여 조례개정을 통하여 시민 도시계획단을 구성하여 운영토록 하겠으며. 특히 동부권의 구도심지 재정비를 통한 도시활력을 중진토록 하겠다.는 동부권 개발청사진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