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보건소에 소속되어 공공근로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일하는 현장을 방문하고 위로하고 고충을 청취했다.(사진)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어르신 일자리도 단순히 수혜적 시혜적 복지차원이 아니라 생산적인 일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그물망 복지를 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시가 단돈 얼마라도 보탬이 되는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데에 매우 감사한다”며 “어르신 일자리 확대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보건소 소속 어르신들이 금연홍보활동을 위해 보건소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수고하는 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한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