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258-9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세계의 문화 상품 특별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 등잔박물관 설립자인 김동휘, 장영숙 부부는 수 십년동안 인류의 문화유적지를 여행하고,세계의 유명 박물관 뮤지움 샵에서 직접 600여점의 문화 상품을 수집하여 이번 전시회를 갖게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의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박물관 미술관들이 각자가 보유한 유물의 특징을 살리는 상품을 개발하여 품위있고 예술성이 있는 문화상품이 탄생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및 차상위계층,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분들에게 문화상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1,500여매의 무료티켓을 제공하여 문화의 혜택 기회를 갖게 해줄 계획이다

전시기간은 2006.11.1 - 2006.11.15까지이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앞으로 우리나라 문화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큰 사업으로도 발전되며 문화적 소외계층의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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