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와 동수원 세무서에서는 5월중 201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에 따라 시민의 신고

편의를 위해 시청 지하 소회의실에서 13일부터 신고접수 창구를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신고·납부대상은 2012년 사업연도에 대한 종합소득이 있는 주민으로 5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고 동시에 주소지 시청 세무과에 종합소득세의 10%를 지방소득세로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소득세는 ‘소득세납부서’에, 지방소득세는 별도 서식인 ‘지방소득세 소득세분 납부서’에 각각 기재해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또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홈택스(www.hometax.go.kr)에 소득세를 신고한 뒤 위택스 자동접속 연계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방소득세를 위택스(www.wetax.go.kr)에 재신고 하지 않아도 금융기관 방문없이 전자 납부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합소득세는 동수원세무서(695-4361∼69), 지방소득세는 시청 세무과(370-32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