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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24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인근 정수장 공사장에서 인근
송전탑에서 폭발음과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에 따르면 정수장 공사중 대형크레인이 고압선에 닿으면서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화재로 인근에 밀집된 화훼농장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구치소 입구 경비실과 면회자 접견실도 화재로 소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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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아버린 고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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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 정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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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버린 비닐하우스에서 바라 본 고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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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탄 고압선 앞에서 화재 진압중인 소방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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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압선로의 왼쪽부분이 모두 땅에 떨어져 녹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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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밧줄처럼 두꺼운 고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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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력을 유지시키는 알미늄 강선이 녹아내려 화재가 발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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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압중인 소방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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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팔트와 함께 녹아버린 고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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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열 기자 sisatime6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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