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구청장 박동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관리와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한 『무더위 안전 쉼터』를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관내 87개 경로당 및 영통사회복지회관을 “무더위 안전 쉼터”로 지정하여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였고, 특히 폭염대비 “안전 도우미”를 지정하여 폭염 취약 계층인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더위를 보다 덜 느낄수 있도록 폭염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홍보한다.

폭염대비 “안전도우미”는 공무원 및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통장 등으로 구성되며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 지키기 홍보활동과 폭염으로 인한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구호 요청 등 대처방안을 숙지토록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