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봉사단체인 늘사랑나눔회(회장:진성원)에서는 지난 17일(금) 희망근사업 참여자, 공공근로자, 공익근무요원, 예비군동대본부 장병 등을 위해 삼계탕을 손수 만들어 대접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끊이고 맛있는 반찬을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분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매월 실시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도 실시하여 정성껏 만든 반찬을 손수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