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신임 의장에 유재건 의원 선출

2.18 전당대회때까지 한시적 의장직 수행 이흥섭 기자l승인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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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유재건 열린우리당 임시 의장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의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내정으로 공석 중인 당 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6일 오전 열린우리당 영등포 당사에서 비상집행위원회와 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를 갖고 다음달 18 전당개회까지 열린우리당을 이끌어 갈 의장으로 유재건 의원을 선출했다.

오늘 의장 유재건 의원이 선출돼 앞으로 한달여간 열린우리당을 이끌어 간다.

이날 의장 선출에는 당초 한명숙 의원이 유력시 된 것으로 알려 졌으나 예상을 깨고 유 의원이 후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유재건 열린우리당의 후임 당의장은 오는 2·18 전당대회까지 한시적으로 당을 이끌면서 전당대회 관리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산자부 장관으로 입각하는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은 공식 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두 달여 동안 당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유가 어찌됐든 이런 상황이 벌어진 데 대해 국민들과 당원 여러분에게 송구스럽다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 놓았다.

그는 이어 내달 치러지는 2·18 전당대회에서 제 역할을 끝내야겠다는 소명의식과 나름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했었지만 불과 5일만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데 대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남는다며 당의 전진을 위해 제물이 필요하다면 제물이 되고, 결단이 필요하면 결단하고, 악역을 할 필요가 있으면 악역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심정과 결의로 일 해왔다 밝혔으며, 최근 자신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입각에 따른 당청, 당내 갈등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흥섭 기자  leesol04@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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