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민수, 가수로 변신한다

70년대~90년대 음악..전곡을 리메이크로 준비 권수정 기자l승인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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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홀리데이>의 최민수
 

대한민국 최고의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음반을 준비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로 인해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음반제작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번번이 아직 때가 아니라는 본인의 의사로 인해서 음반 제작은 항상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본인이 사랑하는 후배를 위해 “록산사운드”라는 타이틀을 걸고 음반을 준비한다.

이 후배는 다름 아닌 이상민. 현재 국내 음반시장의 여러 가지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있는 후배 이상민을 지켜보던 최민수는 “내가 너를 도울 일이 있겠냐?”라는 질문에 이상민은 “형님의 음반을 만들고 싶습니다. 프로듀서로써 언젠가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일이었습니다.”라고 답했고, 그 자리에서 최민수는 흔쾌히 음반제작에 대한 제안을 수락했다.

현재 이상민은 음반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녹음을 70%이상 마친 상태이다.

현재 전곡을 리메이크로 준비하고 있으며, 수록되는 곡들은 남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7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의 곡들로 구성되고 있으며, 음반의 내용에 대해서는 관계자 모두가 말을 아꼈다.

예전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최민수의 음반에 많은 영화 및 가요계 관계자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음반 제작 및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는 이상민이 지금까지 뛰어난 언변 구사력으로 영화계를 긴장시키며 수많은 화제를 뿌렸던 배우 최민수를 어떻게 가수 최민수로 변모시킬 수 있을 것이냐가 가장 큰 관심거리이다.

음반타이틀곡 제목은 “동선시”로 모든 움직임엔 때가 있는 법이다 라는 남자다운 기가 느껴지는 가사로 최민수 본인이 직접 글을 썼으며, 외국곡을 힙합으로 프로듀서 이상민이 재편곡해서 풀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음악을 들어본 현진씨네마 이순열 대표는 영화 <홀리데이>에서 처음으로 변신을 시도한 최민수의 모습에 영화계가 긴장하고 최민수의 록산사운드 음반 발매로 인해서 음악계가 긴장해야 할거라고 농담 섞인 말로 최민수 음반에 대단한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최민수와 이순열 대표는 “음악은 인생이 묻어있는 남자의 일기장이다.” 라는 마지막 말로 이 작업의 의미를 표현했다.


권수정 기자  sjlove0549@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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