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내 몸 돌보기가 우선"

비타민 구매고객 53.5% “미리 내몸 관리 위한 예방차원” 시사타임l승인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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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2009.4.4) 뉴욕타임스는 사상 유례없는 경기침체로 미국내 비타민 판매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병원비가 부담스러워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비타민을 구매하는 비율이 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라고 밝힌 바있다. 그럼 국내의 경우는 어떨까?

미국 명품 비타민을 취급하는 한국솔가(www.solgar.co.kr)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구매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비타민 구매동향 조사”를 발표했다. ( 조사기간 : 2009.3.13 ~ 2009.3.27 )

이번 조사에서 비타민을 섭취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전체의 53.5%가 “미리 내몸을 관리하기 위한 예방차원”이라고 밝혔고, “근래 부쩍 피로해서”가 32.5%, “의사-약사의 권유”라는 답변이 7.5%로 뒤를 이었다.

신세계강남점 황은배 상담영양사(26세)는 “과거 뉴스기사, 친지 등 지인의 추천, 전문가의 권유가 구매에 큰 영향을 미쳤다면, 최근들어 예방 차원에서 구매하는 층이 수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타민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 속성으로는 ①브랜드 ② 제품의 영양소 .함량 ③ 가격 ④ 매장상담사의 권유 ⑤ 국산 혹은 수입 여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첨가물 등 표시 사항에 대한 관심을 묻는 질의에서는 “원료나 첨가물 유무에 따라서 구매를 결정한다”는 고객이 전체의 51%로 최근 식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안전식품을 찾는 적극적인 소비 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국솔가의 경우 유대인 식품 인증서인 '코셔'를 적극 홍보하면서 안전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매출이 매월 50% 이상 신장되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2009년 2월 대비 2009년 3월 매출이 62% 성장 하였고, 금월에도 40% 이상 신장이 예상된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철분제에 석면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나간 지난 주말의 경우, 자사 쇼핑몰에서 하루 동안 판매된 철분제가 전월 판매량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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