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연애를 바라보는 시각!

시사타임l승인2008.07.0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홍수희 해피결혼문화연구소장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두 노인 남녀가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다. 아마도 주변 눈들 때문이고 스스로들도 주책이라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분위기상 이러한 문화를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 시대가 변하리라는 조짐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2TV주말극 ‘엄마가 뿔났다“를 통해 극중 이순재씨와 전양자씨간의 황혼 연애가 그렇다.

연애를 하기에는 자연적인 나이차가 났을 뿐 이들도 사랑을 공유하는데서 만큼은 풋풋함 그 자체가 젊은 남녀의 상황과 별반 다를게 없다.

점차 전통적 가정구조가 파괴되면서 사회적 현상은 이혼증가(황혼이혼포함), 독신증가, 국제결혼증가로 변화되고 있다.

결혼정보 해피 결혼문화연구소(www.hpseoul.com) 홍수희 소장은 “헤어짐이 증가하는 시대인 만큼 사랑을 재시도 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며 “특히 황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더불어 필요한 시점이다”고 한다.

특히 고령화로 치딛는 현실에서 나홀로 노인들의 애정문제도 이제는 심각히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부연이다.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가장 큰적으로 여긴다. 가족이 없고 벗하나 없는 사람은 자연적인 수명을 다히기 어렵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의 강도는 더하다. 이때는 자식도 홑부모의 심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때문에 황혼연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변화돼야 하며 늦깍이 사랑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부모님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를 이끌어온 무거운 짊을 이제 벗어던진 황혼 연애주의자들에게 우리는 고정관념이나 비상식적인 논리로 보지 말고 마땅히 사랑을 즐길줄 아는 동일한 인간으로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유스러운 황혼 연애 세상. 머지 않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연애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시사타임  webmaster@sisatime.co.kr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타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이혼방지 체험 희망 “미혼남녀 모여라!”

미혼남성 10명중 4명 신부감 흡연 No!

미혼 남녀 미팅 매너 3계명!

부부파탄 막고 행복 부르는 세마디!

재혼 성공 3대 전략!

이혼 방지 체험 희망 “미혼남녀 모여라!”

인기스타의 이혼, 어떻게 봐야 하나?

'신이 준 선물' 부부 性생활 5계명!!

재혼“10만원이면 100% OK?"

이혼체험 희망 “미혼남녀 모여라!”

부부싸움 ‘3약(藥) 3독(毒)’

이혼 예방 결혼계약서 쓰는 요령 5가지!

미혼남녀 '띠 궁합' 절반 이상은 의식해!

2008년 결혼정보회사 “3대 개혁 테마”

미혼남성, 대선후보 지지는 각자의 몫!

가정윤리도 수입하는 대한민국은 ‘빨간불’!

여성이 남성보다 '이혼 관념‘ 쿨(cool) !

미혼 여성, "결혼 후 ‘여보’ 호칭 너무 어색해"

“부부간 불륜 조장” 3가지 요인!

미혼남녀 첫사랑 실패 원인 “연애와 결혼은 별개!”

“야간(夜間)엔 불여우가 되라” .. 좋은 아내 5계명!

“아내의 성(性) 코드를 맞춰라” 좋은 남편 5계명!

미혼남성 결혼후 명절 때 “아이 돌보기”는 내 담당 !

결혼 적령기, 30대 초.중으로 상향 조정 !

미혼남녀, "얼짱이 아니라도 몸매-경제력 좋으면 OK!"

미혼남성 10명중 6명 “아내도 경제활동” 희망!

결혼정보 해피 "내 연인의 과거는 과거일뿐 …"

초혼남여 재혼상대 “사랑하지만 이별 선택”

미혼남성 41% “성형 미인 - 아무 상관 없어!”

미혼 남.여 “우정 No! 사랑 Yes!”

부모 반대 결혼 男 “설득 강행” ... 女 “일단 후퇴”

국제결혼법 “이 정도는 알고 합시다!”

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18119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42-35 웰스톤오피스텔 205호(청학동)  |  대표메일 : kwonys6306@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용석
전화 : (031)377-6305  |  팩스 : (031)377-6306  |  등록번호 : 경기 아 00281  |  등록일 : 2010.2.18  |  발행인/편집인 : 권수정
Copyright © 2005 - 2022 시사타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