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선교 의원의 보도자료 원본 >

국회의원 한선교, MBC 방송보도 정정요구        

한선교 의원(용인을, 한나라당)은 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 ‘한나라당, 잇단 공천 잡음’과 관련된 방송내용분 중 사실을 왜곡보도한 점과 관련해 (주)문화방송 최문순 대표를 만나 공식 정정보도를 요청하였습니다.

먼저, MBC가 12일 보도한 기사내용 중 “경찰에 따르면 용인시장 예비후보인 서 모씨는 지난 2일 한선교 의원에게 골프를 접대한 뒤 1차 공천심사를 통과했습니다”라는 부분과 관련.

한선교 의원은 “확인을 해보면 알겠지만, 공천심사 발표는 지난 1일에 있었고 골프는 그 다음날인 2일에 행하여졌다” 며 “따라서, 한선교의원에게 골프를 접대한 뒤 1차 공천심사를 통과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사 내용 중 “지난 7일에 지역구민들에게 4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라고 한 부분도,

한선교 의원은 “그 자리는 모두 예비후보의 서울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이며 비용도 친구 중 한분이 모두 지불한 것으로 안다” 며 “지역구민들에게 4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했다라는 기사내용 또한 사실 왜곡보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한선교의원은 이 부분과 관련해 문화방송측에 13일 같은 시간대 정확한 사실 확인 후 정정 보도를 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상태이며 문화방송측은 현재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6년 4월 13일

                                                  국회의원 한 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