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비리 가능성 5∼6건 조사중”

일부 지역은 제보내용 구체적..파문 확산 이흥섭 기자l승인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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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 지방선거 공천 비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13일 “김덕룡·박성범 두 의원 외 공천비리 가능성이 있는 5∼6건을 추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허태열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역 의원도 있고,원외 당원협의회장도 있다”고 말했다. 허 총장은 “아직 조사가 덜 끝났다”며 “(김덕룡 박성범 의원 건과)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경우 똑같은 조건하에서 똑같이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의 A의원과 원외 당원협의회장, 경남의 B의원 등이 조사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제보내용이 구체적”이라고 전했다.

열린우리당 클린선거대책위 관계자도 “지금까지 인터넷으로 10여건,전화로 40∼50건의 비리제보가 들어왔다”며 “이중 제보내용이 구체적인 5건에 대해 주변인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범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자신을 고발한 당 지도부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이와 함께 김덕룡 의원은 “당적과 의원직 등 거취를 조속한 시일내 정리하겠다”며 정계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흥섭 기자  leesol04@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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