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도시 보상절차 2년만에 마무리

보상 3조667억원.. 개발비용 4조 3021억원 투입 예정 권수정 기자l승인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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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보상절차가 2년반만에 모두 마무리 됐다.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는 20일 판교 신도시 280만여평에 대한 보상작업이 2003년 12월에 시작된 뒤 2년여만인 최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심의중인 2∼3필지를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 대한 보상이 사실상 끝났다고 밝혔다.

보상총액은 2조6000여억원이며 여기에다 간접비와 감정평가액,영농보상,영업보상 등의 비용이 포함돼 3조667억원이 지출됐다.

그러나 대지조성과 광역간접시설비 등 개발비용 4조3021억원은 앞으로도 계속 투입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은 7조9698억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정부가 당초 7조9688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힌 액수에 근접한 수치이다.

판교 신도시에는 전체 공급주택 2만9350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 이하 1584가구와 25.7평 초과 8058가구 등 9642가구가 주택공영개발대상이다. 중대형 8058가구 가운데 분양물량은 5973가구,임대는 2085가구로 임대주택은 모두 수급조절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판교신도시의 면적을 1만2822㎡(3900평) 줄어든 929만4326㎡(281만1500여평)으로 최종 확정하고 개발예정지구 변경지정,택지개발계획 및실시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도로가 303개 노선 7만7841m에서 308개 노선 8만1083m로,보행자 전용도로는 9337m(164개 노선)에서 1만159m(172개)로 늘었다.


권수정 기자  sjlove0549@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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