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개 박물관(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이 5월 31일까지 박물관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박물관 장기간 휴관으로 침체됐던 문화‧관광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개인 방문객에 한하여 입장을 허용하되 단체관람은 불가하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명부를 기재하여야 한다.

방문일 기준 최근 14일 내 해외 방문자, 발열 증상 있는 사람은 입장을 불허하며, 관람할 때는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