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잘 마셔도 피부가 좋아진다?

시사타임l승인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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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의 피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우리 몸 속의 70%가 물인것처럼 얼굴 역시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얼굴은 이 물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바로바로 티가 나는데, 얼굴에 물이 부족해지면서 주름이 지기도 하고 살이 늘어지기도 한다.

얼굴에서의 수분 부족은 바로 ‘노화’를 뜻할 정도이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수분들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거죠.

그래서 물만 잘 마시고 또 배출해도 피부를 관리하는 데 큰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물을 마시지 못할 뿐만 아니라 몸의 수분을 빼앗기는 활동을 많이 하게 된다.

물을 빼앗기는 원인으로는 난방과 냉방으로 인한 것이다. 우리 몸의 체온에 맞춰 환경을 맞추는 난방과 냉방은 탈수작용을 한다. 따라서 항상 습도를 맞춰 주는 것이 좋은데 가습기를 틀어 주거나 잠잘 때 물수건 등을 머리 맡에 두어 습도를 높여 주어야 한다. 공기 중의 습도가 80%정도 되면 피부 건강에 아주 좋다.

그리고 담배와 술이 우리 몸속의 수분을 빼앗고 주름을 만드는 큰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콜라겐과 엘르사틴의 섬유소를 파괴시켜서 주름이 빨리 생기게 하고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 C를 파괴하여 피부에 탄력을 잃게 만든다. 또 술은 다음날 아침 갈증이 생기는 현상을 느끼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알코올은 체내의 세포들을 건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가장 큰 수분 증발의 원인은 햇빛에 의한 것이다. 햇빛에 의해 피부에 있는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은 사과 껍질이 수분을 잃고 말라 황색으로 변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그래서 썬탠을 하면 피부가 검게 그을리는 것도 마찬가지의 결과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햇빛에 의한 산화 작용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라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살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작용을 최대한 막기 위해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은 피부 접촉과 동시에 산소 파괴 분자의 활동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보면 대부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빼앗긴 수분은 어떻게 보충해주어야 할까요?

세안이나 화장수 등을 통해 수분 공급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섭취하는 물의 양만큼 피부에 직접 수분을 닿게 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미네랄 워터 스프레이 등으로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 공급을 해주거나 깨끗한 물로 세안 하는 것을 자주 해서 수분을 충분하게 직접 제공하도록 한다.

또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인 2L를 마시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에 들어가는 수분의 양을 가늠해서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먹는 물의 양은 무시하고 생수 2L를 마실 경우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명옥헌 한의원 김진형 원장 ( 문의 : www.myungokhun.co.kr , 02)544-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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