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코로나 대응 사회복지시설·실내 체육시설 휴관 연장

김수경 기자l승인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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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사회복지시설 휴관기관을 연장한다.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휴관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4곳은 오는 23일까지 휴관을 연장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는 오는 29일까지 휴관한다.

 오산시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영유아를 위해 노인복지시설과 육아시설은 휴관기간에도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앞서 오산시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 7,000여개, 마스크 20,000여개를 배부하고 어린이집 261개소 방역을 완료하는 등 적극적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체육시설 휴관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공단은 당초 실내 체육시설을 지난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기간을 일주일 연장, 오는 23일까지 휴관한다.

 휴관에 들어가는 실내 체육시설은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죽미다목적체육관이다. 공단은 관리중인 모든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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