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최초 주민발의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 조례’ 청구!

민중당 용인시위원회, 주민 조례 청구인 서명부(1만1천25명) 제출 권용석 기자l승인2020.01.15l수정2020.01.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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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최초의 주민 발의 조례가 청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민중당 용인시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 조례’ 서명부(1만1천25명)의 청구인 서명을 용인시에 제출했다.(사진)

조례 청구인 대표인 김배곤 민중당 용인시위원장은 “용인시 최초의 주민 조례에 뜻을 모아 주신 용인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은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도 그 책임을 다해야 하며 특히 100만의 용인시가 규모에 걸맞게 용인시민이 가장 아파하고 어려워하는 과도한 교육비 문제 해결을 더 이상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민의 염원이 헛되지 않게 용인시의회가 신속히 조례 제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해, 늦어도 2020년 하반기부터 반값 등록금 조례가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중당 용인시위원회는 지난 2019년 10월16일부터 조례 제정을 위한 청구인 서명에 돌입해 2020년 1월15일까지 3개월에 걸쳐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민조례 청구인 서명부 제출은 용인시 최초의 사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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