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 박석수 문학 축제 성료

고 박석수 문인 작품 회고 및 추모 권수정 기자l승인2019.12.20l수정2019.12.20 02:0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박석수기념사업회(회장 우대식)는 지난 12일 평택(송탄) 출신으로 요절한 박석수 작가의 생애와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2019 박석수 문학축제 및 회원과 문학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송탄정철어학원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택문인협회, 평택아동문학회, 시원문학동인회, 평택시공무원 문학회, 청암문학작가협회, 평택시낭송협회, 한국물향기 문학상운영위원회 등 문학단체가 참여했으며, 평택문인협회, 문화나눔송사모, 평택시재능나눔 소금꽃, 송탄정철어학원이 후원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원유철 국회의원, 이관우 평택시의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대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석수 작가의 생전 문학 활동과 생애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작가를 추모하는 시 낭송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지역에서 활동하고 6현지기밴드 공연과 박석수 문인의 작품을 평택시재능나눔 소금꽃의 김용미 시인의 영시 낭송과 참석내빈 시낭송, 유성원 작곡가겸 가수가 노래로 작곡해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손창완 사무국장은 “7만명이 살고있는 충청도 군지역에 문학관이 있다, 53만명 시민이 살고있는 지역에 문학인을 의한 창작활동과 시민을 위한 문학관이 없는 것에 통탄한다"면서 시민과 함께 협치하는 인문학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도와달라고 경과 보고시 역설했다.

박석수 문인은 1949년 송탄면 지산리 805번지에서 태어나 1971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여원>, <직장인>, <소설문학> 등 잡지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하다 1996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타계했다.

고 박 문인은 미군기지 주둔으로 인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지역의 아픔을 시, 소설 등 문학으로 승화해 표현했다. 특히 송탄 기지촌의 애환과 실상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역사적 문학자료도 많이 남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고 박 작가의 타계 후 지역 문인들은 박석수 기념사업회를 만들고 예술제를 열며 박 작가를 기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18119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42-35 웰스톤오피스텔 205호(청학동)  |  대표메일 : kwonys6306@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용석
전화 : (031)377-6305  |  팩스 : (031)377-6306  |  등록번호 : 경기 아 00281  |  등록일 : 2010.2.18  |  발행인/편집인 : 권수정
Copyright © 2005 - 2020 시사타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