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기물업체 선정 비리 의혹에 공익감사 청구 요청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 이미지 실추, 자긍심 훼손되는 보도 방치해서는 안 돼” 권용석 기자l승인2019.10.23l수정2019.11.1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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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23일 모 언론의 생활폐기물 운반업체 선정 관련 의혹 보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협조를 지난 22일 화성시의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보도와 관련해, 화성시가 자체감사를 진행할 경우 감사결과에 대한 신뢰성, 공정성, 투명성 등 보도내용의 본질과 다른 소모적인 논란이 발생할 수 있어 공익감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는 19세 이상 300명 이상의 국민, 지방의회 등에서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화성시의회에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경우 ‘공익감사청구 처리 규정’에 따라 감사가 진행된다. 다만, 자체 종결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만 감사청구가 각하 또는 기각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대외 이미지가 실추되고, 시민들의 자긍심이 훼손되는 보도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며, “감사원 감사를 통해 우리 시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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