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금융권 채용문 활짝 열려

권수정 기자l승인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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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채용 시즌이 막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금융 기업들이 다수 채용문을 열고 있다. 금융계 취업을 노리는 구직자라면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금융권 채용 소식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이런 구직자들을 위해 금융권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 금융권 구직자들 꿈의 무대 은행 업계 채용 시작!

금융권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은행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 등 공공 부문의 은행들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IBK기업은행은 금융영업(일반(100명), 지역할당(85명))과 디지털(35명) 분야에서 총 220명의 행원을 채용한다. 학력, 전공, 연령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디지털 분야는 해당 직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이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KDB산업은행은 은행일반(18명 내외), 디지털/기술(12명 내외) 분야 5급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연령, 학력 및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디지털/기술 분야는 관련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 산업은행 청년인턴 또는 장애인인턴 경험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자격 소지자, 지방 인재는 우대한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오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민간 부문에서는 국민은행이 채용을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10일까지 신입 및 경력 행원을 공개채용한다. 신입은 △유니버설 뱅커(UB)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자격, 경력은 △전문자격 부문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학력, 연령,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전문자격 부문은 감정평가사, 계리사, 공인회계사(KICPA), 변리사, 변호사 자격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이외 상세한 지원 및 우대 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니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우리금융그룹이 오는 17일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며, 신한, KEB하나, NH농협은행도 이번 하반기 신입행원을 뽑을 계획이다.

지방 은행들도 채용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먼저 광주은행은 7급 중견(△지역인재 △일반인재 △통계 △디지털/ICT) 및 7급 초급행원(△일반인재)을 뽑는다. 7급 중견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지역인재 △디지털/ICT는 광주, 전남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 △통계는 통계학과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7급 초급은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인 자면 지원 가능하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오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북은행도 △일반인재 △지역인재 △IT/정보보호 △디지털 △통계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부문별 지원 자격 요건이 다르므로 꼼꼼히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TOEIC 기준 900점 이상 어학(영어) 성적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직무능력면접, 채용신체검사, 임원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받는다.

■ 자본시장의 ‘꽃’, 증권, 투자운용사도 신입사원 찾아

금융, 자본시장의 꽃으로 꼽히는 증권과 투자운용사도 신입사원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 역시 공공, 민간 부문을 가리지 않고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는 모양새다.

먼저, 국내 자본시장의 정점 한국거래소는 △경영 △경제 △법학 △수학 △통계 △IT 부문에서 총 47명 내외를 채용한다. 학력, 연령, 전공과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신체검사/신원조회, 최종 합격 순이다. 지역인재, 한국거래소 주최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경시대회 수상자는 우대한다.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 지원할 수 있다.

민간 증권사의 채용 소식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먼저, KB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S&T △IB △리서치 △Wholesale △IT/디지털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전형(NCS+인성),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신증권이 소속된 대신금융그룹도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대신증권(△본사영업 및 전략 △리서치 △IT), 대신에프앤아이(△대체투자본부 △경영기획본부), 대신자산운용(△대안투자본부 △글로벌솔루션본부), 대신경제연구소(지배구조연구) 등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이 상이하니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인턴 채용 면접, 인턴 근무(3개월), 정규직 채용 면접, 정규직 채용 순이다.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5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운용(채권, GIS, 퀀트, 실물) △글로벌비즈니스 △리스크관리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직무적합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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