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과 허일 화성유일병원장은 31일, 서부권 주민들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굿닥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간은 2019. 8. ~ 2021. 7. 2일까지이며 협약 내용으로는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의료지원, 시에서 추천하는 취약계층 300명에게 건강검진 할인 제공, 저소득 주민에게 관절 및 척추 시술 및 수술 무료 지원, 지역 행사 및 축제 시 의료 지원 등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저소득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서주신 화성유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