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민선7기 일자리창출 중점 추진사항인 생활밀착형 일자리 발굴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덕순 부시장,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 외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일자리정책 및 화성시 일자리 추진 방향 보고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총괄보고 ▲실‧국‧소 및 산하기관별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보고(21건)가 있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일자리경제국 소관 2019 시정 주요 중점과제이며,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하단체 포함 117개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4개년 간 신규 일자리 3천개를 목표로하고 있다.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에서 창출하고, 행정에서는 기본질서 확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일자리창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부서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