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김영진 의원, 광교~호매실 예타 면제 촉구

이재명 지사에게 신분당선 조속 착공 요구 권용석 기자l승인2018.11.07l수정2018.11.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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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 지역 백혜련(수원 을)·김영진(수원 병) 국회의원은 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조속 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오늘 면담은 지난 10월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사업 추진’ 중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광역권 교통·물류 기반, 전략사업을 지자체의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으로 확정하기로 발표한 것에 대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당시 발표 내용의 핵심은 사업의 신속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결정하기로 한 것이며, 이로써 지난 십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의 조속 착공의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이에 백혜련·김영진 국회의원은 관계부처 장관·차관 등과의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도 면담을 하게 된 것이다.

면담 자리에서 백혜련·김영진 국회의원은 ‘신분당선은 경기남부의 신도시 주거대책으로 대규모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여기에 유입된 주민들이 서울로의 출퇴근 및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이에 따라 신분당선 노선은 서울 용산에서 강남, 양재, 판교, 정자, 그리고 수원의 광교와 호매실지구까지 결정된 것’이라며 광역권 교통망인 신분당선의 필요성과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신분당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이미 통과한 것으로, 이를 근거로 2006년 당시 건교부가 기본계획을 고시한 것’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을 다시 이행하는 것은 또 다시 사회경제적 비용을 낭비하는 것이며, 수도권 남부를 연결하는 광역도시철도인 점을 감안하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타당하다’며 면제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특히, 백혜련·김영진 의원은 ‘2018년 경기도인수위원회의가 실시한 도민의 정책 제안 중 신분당선의 조속한 연장 요구가 1위(25.7%)를 기록할 만큼 도민의 오랜 열망이 담겨있는 것’이라며 ‘정부가 국민과 약속한 것을 이제 지켜야 할 때‘라며 신분당선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이재명 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신분당선에 대한 현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신분당선 착공을 위한 예비타당성 면제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히며 면담을 마무리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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