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선 의원 "수돗물 공급, 직결 급수로 전환해야"

수돗물 안전성 향상, 전력사용량 감소, 유지 관리비 절감 등 효과 권수정 기자l승인2018.10.26l수정2018.10.26 18:3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윤경선 수원시의원(민중당, 금곡.입북동)은 26일 수원시가 고층아파트나 다가구주택의 수돗물 급수방식을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각 가정에 직접 공급하는 ‘직결급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직결급수’ 방식은 옥상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부스터 펌프를 사용해 수돗물을 고층가구까지 바로 급수하는 방식이다.

윤 의원은 “옥상 물탱크 재질(FRP 등)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 발생 여부와 저장돼 있는 물의 안전성, 특히 올해와 같은 폭염 상황 등에서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확신은 더 어려울 것”이라며 “직결급수 방식으로 전환하면 이러한 염려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결급수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수돗물 안전성 향상 △전력사용량 감소 △유지관리비 절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수원시의 수돗물 정책은 주로 누수와 노후 배관 교체에 집중돼 있다. 수돗물 수질관리는 배수지에서부터 동네까지만 관리,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타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옥상 물탱크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아파트도 ‘직결급수’ 방식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대전, 김해 등에서도 ‘직결급수’ 방식 전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윤 의원은 “수원시는 먹는 수돗물 관련 구체적 정책이 없다. 주로 누수와 노후 배관 교체에 정책이 집중돼 있다. 먹는 수돗물 관련 정책수립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18119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42-35 웰스톤오피스텔 205호(청학동)  |  대표메일 : kwonys6306@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용석
전화 : (031)377-6305  |  팩스 : (031)377-6306  |  등록번호 : 경기 아 00281  |  등록일 : 2010.2.18  |  발행인/편집인 : 권수정
Copyright © 2005 - 2018 시사타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