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 안내 설명회 가져

동백동 주민센터서 주민 등 120여명 참석 김수경 기자l승인2018.09.14l수정2018.09.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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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12일 동백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연세의료복합 산업단지 추진 중간보고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사업진행 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사 진행에 따른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날 공사는 2019년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건축물 공정율은 34%라고 밝혔다. 또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 이용에 관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있으며 진행사항을 수시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주민은 “많은 주민들이 대형 종합병원의 개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주변 도로 상황 등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연세대학교와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줘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종합병원 건립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관련기관 협의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사업시행자인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와 용인시 관계자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기흥구 중동 724-1번지 일대 20만8973㎡에 조성중인 동백 연세의료복합단지는 760여병상을 갖춘 대형병원과 첨단 의료산업단지, 연구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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