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세먼지 경보 발령

위기대응본부(상황실)” 가동 및 도로 청소, 배출업소 단속 실시 권용석 기자l승인2018.04.07l수정2018.04.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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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권(326㎍/㎥)과 동부권(311㎍/㎥)에 6일 오후 4시 중국발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경기도가 위기대응본부(상황실)를 가동하고 도로 청소 및 배출업소 단속을 실시한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 될 경우 발령되며, 1시간 평균 15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주의보로 전환된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북부권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과 동부권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뿐만 아닌 31개 모든 시·군에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298대의 도로 청소차량 운영, 공공 생활폐기물 소각시설(28개소)의 처리물량 감축,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을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경보(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 오랜 기간 떠다니거나 흩날리는 직경 10μm이하의 입자상 물질이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ㆍ천식ㆍ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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