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에 지난 20일 손곡초 학생자치회가 참여했다. 그리고 지난 27일에는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 주최한 잡페스티벌의 공공기관 방문체험의 일환으로 동백중, 태성중, 소현중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 시설물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 체험을 하며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했다. 그리고 OX 퀴즈를 통해 지방자치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식 의장은 27일 학생들을 직접 맞으며 “오늘 한 의회체험이 여러분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하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공부도 좋지만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것이 좋다”며 체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