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수원컨벤션 위탁 공모 취소 가처분 취하

수원시, 코엑스 법적지위보존 소송 끝난 후 위탁 재추진 밝혀 권용석 기자l승인2017.03.27l수정2017.04.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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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심사위원의 자격 미비로 수원시가 입찰을 무효화하자 수원시를 상대로 법원에 지위보전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는 킨텍스가 가처분신청을 27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문제된 공모를 수원시가 취소를 한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킨텍스는 수원시가 코엑스를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한 데 대해 지난 1월 수원지법에 제기한 지위보전 가처분신청을 이날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킨텍스는 지난 1월 수원시가 킨텍스의 공모 제안서 표지 앞.뒷면에 백지 2장이 사용된 것은 간지 사용을 금지한 입찰공고를 이유로 감점 처리하고 최종적으로 코엑스를 선정하자 간지가 아닌 면지(面紙)라고 주장하며 이에 불복해 가처분신청을 냈다.

그러나 뒤늦게 전 코엑스 직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고 수원시가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결함이 밝혀졌다"며 최초 공모를 취소하고 재공모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이다.

반면 코엑스는 최초 공모에서 수탁기관으로 선정됐음에도 수원시가 무효화 하자 이에 반발, 수원지법에 공모 무효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해 두고 있다.

한편 수원시는 모든 소송이 마무리된 후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위탁 공모를 재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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