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결혼 "김수미, 전인권 머리 대변신"

황진 기자l승인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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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견 연기자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김수미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못 말리는 결혼>(제작:컬처캡미디어㈜,공동제작:엠넷미디어㈜/감독:김성욱)에서 엽기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또 한번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몸빼 바지와 쪽진 머리의 대명사 김수미가 그동안 한번도 볼수 없었던 압구정 패션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그녀가 이번엔 가수 전인권의 헤어스타일을 방불케하여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긴 바바리 코트에 선글라스와 베래모를 쓴 임채무와 딱 달라붙는 가죽옷에 선글라스 그리고 전인권 머리를 하고 나타난 김수미가 자신들의 딸과 아들로 출연하는 유진과 하석진의 몰래 데이트 현장을 덮치기위해 한 여관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다.

기계에는 잼병인 두 사람은 모니터를 보며 자신들의 자식들을 훔쳐보지만 화면만 나오고 대화가 나오지 않는다. 미처 마이크까지 설치하지 못한 탓에 화면에 비치는 모습과 입모양을 보며 난데없이 더빙을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의 대사가 흐른다.

"우와~니가 웬일로 이런 치마를 사 입었냐?" "아냐..원래 입던건데 뭘 그래" 라는 은호와 기백의 대화가 들릴리없는 김수미와 임채무는 "우와~이거 한번 들쳐 봐도 돼?" "아냐…내가 직접 벗을 수도 있어" 등 참을 수 없는 대사를 날리며 웃음 폭탄을 만들어 내다 결국 김수미가 먹고있던 자장면이 파편을 튀자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루었으며 웃음을 진정시키느라 30분동안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기도 하였다.

최근 스크린속에서 너무나 바쁜 일정을 보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중견배우 김수미와 임채무의 티격태격한 코미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사돈 맺기 <못 말리는 결혼>은 온 국민이 함께 볼 수 있는 최강 로맨스 가족 영화로 2007년 4월 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진 기자  hidmom@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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