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법 광고물, 해도 해도 너무해" <2> 정당

시사타임l승인20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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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소재 A당의 경기도당 사무실 건물 입구.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찾아간 이곳은 건물 입구에 가로 약 8M X 높이 6M 가량의 대형 지주간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맨위 상층부엔 스텐레스 재질로 정당의 상호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고 그 밑으로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평화와 전진을 위한 선택",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쇄된 현수막이 씩씩하게 나부껴 있다. 

감독 관청에 허가도 받지않은 즉 불법 광고물 설치 현장이다.

   
비슷한 시각 인근에 위치한 B당도 사정은 마찬가지, 사무실 건물의 유리 벽면은 온통 광고물로 도배가 되어 있는 실정이다.

물론 설치는 꿈도 못꾼다. 현행 법상 건물의 유리창에는 허가나 신고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입주해 있는 정당이 건물 유리창에 "함께 가자 희망 한국"이라는 불법광고물을 오래전부터 부착해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전언이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1번 국도변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C당의 경기도당 사무실.

그나마 이곳 건물은 외관상 타당처럼 특별히 눈에 띄는 광고물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입구에 자그마한 지주간판 하나가 눈에 띌 뿐이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관할 감독관청에 신고는 당연히 되어 있어야 할 간판인 것이다.

이날 찾아간 우리 정당들의 간판은 확인 결과 모두 <무허가-무신고>인 즉 불법간판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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