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제대로 된 한가지 보육정책 절실”

김희태 기자l승인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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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확실한 한 가지 보육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사는 25일 경기도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경기도 보육시설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최창한 경기도보육시설 연합회장, 정홍자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장, 서영석 의원 등 보육계 인사 200여명과 신년인사를 나눴다.

김지사는 신년사에서 “보육이 요즘 참 어렵다. 어떻게 하면 보육자체가 정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 될까를 생각한다”며 “하나라도 끝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이어 “보육 부분에 관심을 가진 지 20년이 됐다”며 “경기도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제 임기가 3년 6개월이 남았는데 이 안에 해결하고자 한다.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또 “반찬 가짓수는 수십 가지인데 막상 먹을 게 없는 것 보단 뚝배기 한 그릇을 배불리 먹으면 된다”며 “제 목표는 어머니들이 애 낳고 마음을 놓고 직장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지사는 “마음 놓고 애를 많이 날 수 있는 경기도 보육정책을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좋은 방안을 말해 달라. 적어도 3년 내로는 끝장을 보도록 속도를 내서 같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김희태 기자  kht8581@sis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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