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금품수수 직원 형사고발

김희태 기자l승인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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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소방검사시 적발된 위법사항을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100만원을 수수한 오산소방서 소속 직원 2명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 조치와 함께 수원지방검찰청에 형사고발 조치했다.

경기도는 이번 중징계 조치와 관련, 119 구조 구급활동 등으로 쌓은 소방의 긍정적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는 소방점검등과 관련한 잔존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한 전례없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소방재난본부에서는 향후 소방민원과 관련한 금품수수행위에 대해서는 파면, 해임 등 강도 높은 징계와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 소방 부조리를 근절하고 소방행정의 청렴도와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태 기자  kht8581@sis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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