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위 가동

김수경 기자l승인2015.10.06l수정2015.10.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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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는 지난 5일 제2회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계획서를 상정하는 등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먹는 물로써 기능을 상실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촉구 결의문 채택, 집행부 관련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시민 캠페인 전개, 진위천 수질검사 실시,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 마련과 공동대응 추진, 법령 개정 건의,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건의 등의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제20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먹는 물로써 기능을 상실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10월 중으로 환경관리사업소 환경과 등 집행부 관계부서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 받고, 대응 전략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으로 보호구역으로 인한 공동 피해자인 안성시의회와의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먹는 물로써 기능을 상실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캠페인을 통해 용인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진위천(남사면, 용인시~평택시 경계), 평택호 등 5개 지점 수질검사를 통해 평택시 하류로 흘러갈수록 수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하여 평택시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환경부에 수도법 개정 건의·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건의 등을 할 예정이다.

남홍숙 위원장은 “용인 동·남부권은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권역임에도 불구하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36년간 지역개발이 멈춰지고 낙후된 상태다”며 “이미 광역상수도가 연결되어 상수원 공급기능이 유명무실해진 송탄정수장 폐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는 남홍숙 위원장, 박만섭 간사, 고찬석, 김대정, 김상수, 김선희, 김운봉, 김중식, 김희영, 박원동, 유향금, 윤원균, 이건영, 이건한, 이제남, 정창진, 최원식 의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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