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 용인 지곡초 연구소 건립 문제 해결 촉구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발언 권용석 기자l승인2015.09.16l수정2015.09.1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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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연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준연 의원(용인6,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4일 제302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용인 지곡초 인근에 추진 중인 연구소 건립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김준연 의원은 ‘지난 수개월 동안 주민들은 부아산 중턱에 추진 중인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 건설에 반대하면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용인시의회, 법원 등 공공기관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역 현황을 전달했다.

지난 5월 법원의 공사금지 가처분 기각이후 업체는 공사 재개를 강행하다가 8월 19일 불법 임목 채벌 위반 혐의 등으로 공사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이다.

주민들은 연구소의 화학물질의 안전성 검증 부족, 학생들의 안전할 권리 및 교육 환경권 그리고 주민들의 주거 환경권 침해, 환경영향평가의 허위 작성의 불법성 등을 이유로 연구소 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김준연 의원은 “본 사안을 계기로 우리 사회는 양적 지표 중심의 경제발전에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환경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시가 「환경영향평가법」상의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제대로 지켰다면 지난 수개월간 갈등과 대립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연구시설 부지를 학교시설로 변경 등의 방식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이재정 교육감의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환경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안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해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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