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의원, 축구센터 김호 총감독 부적정 행태 질타

김수경 기자l승인2015.09.11l수정2015.09.1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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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지난 10일 제201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축구센터 김호 총감독의 최근 일련의 부적절한 행태에 대해 질타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월 1일 용인시 축구센터 소속팀인 신갈 고등학교가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 제48회 대통령금배 고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때도 총감독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며 “지난 6월 취임한 김호 감독은 취임 이후 축구센터에 출근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출근도 하지 않으면서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대학 연맹전에 가서 기술 고문의 역할을 한 적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에는 근무하던 직원들이 지각 횟수가 잦다고 적발되자 사표를 낸 직원도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대면서 유독 김호 감독에게는 말 한마디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며, 도덕적으로 검증이 안된 지도자가 자만심이나 편견에 사로잡혀 일을 독자적으로 처리하면서 조직의 리더에 있다면 차라리 일찍 결별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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