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남 의원, 초등 3학년 대상 수영 체험 운영 제안

김수경 기자l승인2015.09.11l수정2015.09.1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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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이 10일 제20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초등학교 3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제남 의원은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수영을 강습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 비용 문제로 수영에 대한 이론 수업에만 그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며 “우리시와 인접한 수원시, 성남시, 화성시의 경우는 이미 지자체가 예산을 확보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오산시 경우에는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중학생까지 그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고, 수영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세월호 사건 이후 생존수영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여러 지자체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고 현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의 경우 1일 16시간 기준으로 2014년도 일일 평균 이용인원이 2,381명이고, 용인시민 체육센터의 경우는 일일 평균 이용인원이 463명이다”고 주장하면서 “물론 입지 조건 및 상황이 다르고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이용현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시설의 규모와 설비면에서 용인시민체육센터가 청소년수련관보다 규모나 설비가 비교적 더 크고 오히려 더 최신에 완공된 시설인데 두 곳의 이용 실적이 차이를 보인다는 것은 시설에 대한 홍보의 부재 및 효율적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2014년도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 수영장 년간 이용인원이 714,364명에서 용인시민체육센터 수영장 년간 이용인원이 169,200명을 차감하면 대략 545,164명의 용인시민 및 청소년 그리고 학생들이 더 이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며 “수영장 유휴시간대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용인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수영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용인시 전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1,122명이 수영을 강습 받을 수 있다”고 집행부에 제안했다.

한편, 우리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수는 처인구 2,158명, 기흥구 5,124명, 수지구 3,840명으로 총11,122명이고, 용인시 관내 신고 된 수영장 시설은 총20곳이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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